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 나와라, 뚝딱!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3년]] [[4월 6일]]부터 [[2013년]] [[9월 22일]]까지 [[MBC]]에서 방영한 [[주말 드라마]]이다. 이형선 PD와 최은경 PD가 연출하고 하청옥 [[작가]][* [[1994년]] [[10월]] 대마초 사건에 연루된 미국인 군속 캐신 킴(한국명 김지수)을 주역으로 기용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 <인간극장> '눈뜨고 꿈꾸는 여자'를 집필하기도 했다.]가 집필했다. 최은경 PD는 14회를 끝으로 하차했고 15회부터는 윤지훈 PD가 서브연출로 투입 되었다. [[시놉시스]]는 '''[[중산층]]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면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드라마'''이지만, 역시나 페이크였고, '''결국 [[드라마]]'''이다. 콩가루 집안의 맏며느리가 가출하면서 장남이 자신의 아내와 똑같이 생긴 대역을 데려다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소재이다. 덕분에 [[한지혜]]의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다. 특히 한지혜의 1인 2역 분량이 급증하는 35회부터 한 화면에 [[손유나|유나]]와 [[정몽희|몽희]]가 동시에 잡히는 장면도 많아 분장부터 캐릭터 소화까지 일일이 변경해야 하는 [[한지혜|배우]]의 고충이 상당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J4pFpo-AYU|서로 마주치는 장면을 촬영하는 메이킹 필름]] 그리고 사진 속 모습으로만 등장하지만 [[손유나|유나]]와 [[정몽희|몽희]]의 친모이자 [[윤심덕(금 나와라, 뚝딱!)|심덕]]의 친구인 한선화 역까지 한지혜가 맡으면서 1인 3역까지 해냈다.[* 허나 1인 다역이라고 해서 출연료가 곱절로 늘어나는 건 아니다.] [[드라마]]이지만 의외로 현실적인 문제에도 집중한다. 명문대 졸업 후에도 백수 신세인 자식, 명예퇴직 후 실의에 빠진 중년남성, 가족 구성원 및 집단 간의 갈등, 돈이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 천민자본주의의 면모, [[펜트하우스 시리즈|자식을 위해 어떤 짓도 할 각오가 돼 있는 어머니의 비뚤어진 모정]] 등 사회적-현실적 문제들이 이야기에 잘 녹아들어 있다. 그 과정에서 매회 발생하는 등장인물 간의 갈등 묘사가 이 드라마의 백미. 덕분에 다른 [[드라마]]와 비교하면 무난한 편이다.[* 물론 [[불륜]], [[혼외자식]], [[교통사고]], [[사기]] 같은 막장 소재가 다양하게 분포되고 있고 심지어 드라마 막바지엔 [[살인미수]]도 나온다.] [[장덕희]]와 [[민성은]]을 제외하면 극단적인 악인도 없고, 나머지 인물들도 단점 하나씩은 갖고 있으며, 이를 통해 인간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집중하기 때문이다. 또 여느 [[드라마]]가 그렇듯이 마지막회에 몰아치듯 급하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지 않고, 4회차 동안 인물들이 갈등을 봉합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깔끔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. 하지만 인물들의 화해가 심히 작위적이다. 첫방은 7.1%의 [[시청률]][* 닐슨 전국.]을 기록했으나 3회 만에 10.1%라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, 28회에 20.5%를 찍으면서 20%대 [[시청률]]에 진입했다. [[파일:BBGRibY.png]] [[파일:4EOlvPl.png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